자료출처 : 법률저널(www.lec.co.kr) 및 다음카페 "윤정진의 폴리티컬 씽크탱크"
안녕하세요.
5급 공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논문과목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시는데요.
아무래도 정해지지 않은 시험범위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강의 의존도 역시 높은 과목이구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5급 공채 직렬에서 핫한 정치학 강사님인 윤정진 강사님의 강의후기 겸 합격수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2020년 5급 공채 일반행정 전체수석 김OO
"교수님의 강의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교수님의 강의는 가장 체계적이고 수험적합적입니다. 정치학은 넓게 공부하려면 한없이 넓어지는 과목이며, 저 역시 다양한 수험서를 읽을 때마다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는 수년간의 기출문제와 정치학 단행본, 수험서 등을 모두 분석하신 후, 수험생들이 공부해야 하는 범위를 명확히 설정해주셨습니다. 또한, 교수님의 강의는 1순환에서 기본 내용을, 2순환에서는 기본 내용과 함께 연관된 논문 자료를, 3순환에서는 기본에서 조금 더 심화·확장된 내용을 풍부하게 다루기 때문에 굉장히 체계적으로 정치학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둘째, 교수님의 교재는 감히 최고의 수험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핵심 정치학>처럼 군더더기 없이 명쾌하게 서술되어 있는 교재를 저는 수험기간 동안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정치학 교과서도 물론 좋지만 다른 과목도 공부해야 하는 수험생의 입장에서 이를 이해하기 쉽게 구조화하는 것은 쉽지 않을뿐더러, 시중의 많은 정치학 수험서도 줄글로 쓰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이러한 교재들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에 핵심적인 내용과 키워드가 명확하게 들어있는 교수님의 교재를 보면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초시 때 정치학 답안을 쓰면서도 스스로 어딘가 추상적이고 붕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후에는 키워드 중심으로 명확하고 구체적인 답을 쓸 수 있었습니다.
셋째, 교수님은 실력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정말 좋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답안 상담을 통해 좋은 답안을 쓰는 법을 세세히 가르쳐 주셨는데, 출제위원급 교수님께 받았던 조언은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바쁜 학생의 입장에서 강의하려 노력하신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만 효율적이면서 동시에 심도 있게 가르쳐 주시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결국 음식을 소화하는 것은 수험생의 몫이라고 하더라도, 교수님께서는 날것의 재료를 어떻게 하면 더 맛있고 소화가 잘 되게 요리할 수 있을지 고민하시고 만들어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핵심 정치학 추천 소감문 중에서)
2021년 입법고시 일반행정 전체수석 이O승
2021년 5급 공채 2차시험 합격자는 10월 중 발표 예정
[합격수기] 2021년 제37회 입법고시 일반행정 수석 이O승
<21년 시험준비>
(중략)
21년 시험에서는 PSAT이 면제되어 남들보다 많은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학과 행정법의 경우에는 모든 논점과 모든 유형을 최대한 익히고 시험장에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하여 연습책, step3, 국경 모의고사의 zip, 행정법사례집과 대학모의고사들을 n회독 하였습니다. 행정학과 정치학의 경우 이론부분이 자세하게 서술된 서브노트와 이동호 선생님의 암기장 및 윤정진 선생님의 핵심정치학을 n회독하여 모든 내용을 암기하고자 했습니다. 아울러 논문과목의 경우 알고 있는 내용을 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동호 선생님과 윤정진 선생님의 답안지특강을 수강하여 답안작성 연습을 하였습니다.
<정치학>
(중략)
윤정진 교수님의 핵심정치학이 양은 많지만 거의 모든 논점을 커버하고 있기에, 이를 모두 암기하면 어떠한 주제가 나오더라도 서술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입법고시 R2P의 경우, 마지막에 핵심정치학에서 보고 들어간 내용이 나와 다른 수험생에 비해 구체적으로 서술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입법고시 시험의 경우 민주주의의 질, 민주주의 혁신 등 낯선 키워드들이 출제되어 처음에는 당황하였으나 정치사상에서 배운 민주주의 공고화, 대의민주주의의 대안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대한 풍부하게 서술해주고자 했습니다. 또한 입법고시의 경우 국제정치부분 및 국내정치 부분에서 불의타라고 불릴만한 논점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많은 논점을 가져가려고 했고, 운이 좋게 두문자를 따서 외어두었던 보호책임이 나와서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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