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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12

[형사소송법 최신판례] 피고인의 책문권 포기로 하자있는 증거의 하자가 치유될 수 있다고 본 사례 - 2022. 3. 17. 2016도17054

[대판 2022. 3. 17. 2016도17054 ] [1] 피고인에게 불리한 증거인 증인이 주신문의 경우와 달리 반대신문에 대하여는 답변을 하지 아니하는 등 진술 내용의 모순이나 불합리를 증인신문 과정에서 드러내어 이를 탄핵하는 것이 사실상 곤란하였고, 그것이 피고인 또는 변호인에게 책임 있는 사유에 기인한 것이 아닌 경우, 증인의 법정진술의 증거능력 유무(원칙적 소극) / 이때 피고인의 책문권 포기로 그 하자가 치유될수 있는지 여부(적극) 및 책문권 포기의 의사는 명시적인 것이어야 하는지 여부(적극) [2] 형사소송법 제314조에서 정한 ‘그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하에서 행하여졌음’의 의미 및 이에 대한 증명 정도(=합리적 의심의 여지를 배제할정도) / 수사기관에서 작성된 조서 등 서면증거..

경찰대 편입 선발요건과 절차에 대해 알아보자.

올해 첫 편입 경찰대, 대학생 높은 경쟁률 예상 드디어 경찰대학교도 편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4년제 대학과 달리 경찰대학 만큼은 편입을 허용하지 않았는데요. 경찰제도 개편에 따라 올해부터는 경찰대학교도 편입을 허용하게 되었어요. 경찰관 재직자 편입 25명, 대학생 편입 25명으로 총 50명을 편입으로 선발하며 경찰간부 시험을 치르지 않고도 경찰간부로 직행할 수 있는 길이 이제 열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편입의 경우 1단계는 서류전형으로 합, 불만 결정하고 2단계는 필기시험(영어, 언어논리)을 치뤄 고득점 순으로 3배수인 75명을 선발하게 되며 재직 경찰관 편입은 1단계 서류전형으로 5배수인 125명을 선발하고 2단계 필기시험(형사법 40문항)으로 모집정원의 3배인 75명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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